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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리스트 - 해리 스타일스 💘✨
    테일러 스위프트 2024. 5.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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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역대 남자 친구 리스트 정리 💘
    #6 해리 스타일스 
    2012년 11월 ~2013년 1월 동안 교제 
     
    해리 스타일스는 원디렉션 출신의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이다. 매우 유명하고 실력도 인정받은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과거에 공개적으로 연애했다.

    거두절미하고 이들의 관계를 알아보자.
     

     

    📌 두 사람은 언제 처음 알게 되었을까?


    두 사람은 2012년 키즈 초이스 어워드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안면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원디렉션으로 활동하고 있던 해리 스타일스는 "What Makes You Beautiful."를 공연하였고

    이를 셀레나와 테일러가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12년 VMA 어워즈에서 두 사람은 같은 시상식에서 각각 공연을 했다.
     

     

    📌 해리+테일러= 해일러의 기류가 포착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기류가 포착된 때에는 2012년 11월부터이다. 당시 테일러는 더 엑스 팩터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

    테일러가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웃으면서 바라보기도 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것을 돕기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사이가 비밀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는 것.
    또한 당시 그 프로그램 진행자가 라디오에서 

    해리와 테일러가 손을 잡고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제대로 해일러의 기류가 포착된 것이다. 
     
     

     
    2012년 12월에는 두 사람이 센트럴 파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면서
    당대 인기 아이돌들의 연애라 인터넷이 터져버렸었다. 
     
    본격적으로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 파티에 번갈아 참석하면서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이어나갔다.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이어나간 두 사람


    당대 인기 있는 아이돌끼리의 만남이어서
    두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이 쏠렸었다.


    2012년 말, 두 사람은 비버+셀레나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키를 타러 갔었는데
    이때 해리 스타일스가 스키를 타면서 턱을 다쳤었다. 

     
    스키를 타면서 넘어진 듯. 이때의 상황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앨범에 수록된 "is it over now?"에 담겨있다.

     

    Whеn you lost control, 
    넌 중심을 잃었지 
     
    red blood, white snow
    빨간 피, 하얀 눈 위 

     
     
    당시 팬들이 난리였던 순간이 또 있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 스타일스가 2013년 새해를 맞아 같이 카운트 다운을 했었다.

    이때 주변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새해 카운트 다운이 끝나자마자 키스를 하면서 
    마치 드라마를 연상시키게 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이 순간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에 담겨있다.
    Midnight에 수록된 곡 Question?.. 이다. ✨
     


    Can I ask you a question?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
     
    Did you ever have someone kiss you in a crowded room
    사람들로 가득한 방에서 누군가에게 키스를 한 적이 있어?
     
    And every single one of your friends was
    Making fun of you
    그러고 너의 친구들 모두가 너를 놀렸지만

    But 15 seconds later they were clapping too?
    15초 후엔 모두가 박수를 쳐줬었던 적은?  (새해 카운트 다운)

     
    최고의 틴 팝스타끼리의 연애,
    이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 같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이별의 위기를 맞게 된다.
     

    📌같이 떠났지만, 홀로 돌아온 테일러

     

     
    테일러와 해리는 새해를 맞아 캐리비안으로 휴가를 떠났다. 여행 가는 내내 사진을 찍기도 하고 행복해 보였다는 듯. 

    2013년 1월 4일 테일러는 캐리비안을 홀로 떠나오는 모습이 찍혔다. 파란 원피스를 입고 흰 보트를 타고 혼자 돌아왔다.
     
     

     
     
    테일러는 이 기억 또한 1989의 valut track인 "is it over now?"에 담았다. 
     

    Blue dress on a boat (uh-huh)
    보트에 탄 푸른 드레스
    Your new girl is my clone
    너의 새 여자친구는 나랑 똑같이 생겼지

     
    해리는 계속 그 섬에 남아서
    다른 이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홀로 떠나는 테일러의 모습이 세상에 나온 지 며칠 뒤 
     
    2013년에 두 사람의 결별이 확인되었다.
     
    테일러는 해리와 만났던 기간들을
    1989 앨범에 노래로 녹여냈다.

    일단 유명한 곡은 Out of the Woods, I know Place, clean, style 이 있다. 이 노래는 너무 유명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고 

    최근에 valut track으로 나온 곡들 중에선

    say don't go

    now that we don't talk

    is it over now? 

    midnight 앨범에선 question..? 정도가 있겠다.
     

     

    1. taylor swift - question..? 그냥 해본 질문이야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가사로 곡을 썼다.
    상대에게 그때 그랬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묻는다.

    상대에게 ~할 걸 바랐어?라고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테일러 자신이 그러길 바랐던 것처럼 보인다. 

    조금 더 싸워볼걸, 조금 더 이야기해 볼걸..
    그랬다면 무언가 달랐을지도 라는 (곡 가사 중에서도 miscomunication 이 언급된다.) 

    미드나잇, 새벽 한밤중에 떠오른 생각의 흐름이 곡에 잘 나타나있다.
     
    가사 이 부분 이 외에도 해리 관련 가사가 많다. 
     

    Can I ask you a question?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
     
    Did you ever have someone kiss you in a crowded room
    사람들로 가득한 방에서 누군가에게 키스를 한 적이 있어?
     
    And every single one of your friends was
    Making fun of you
    그러고 너의 친구들 모두가 너를 놀렸지만

    But 15 seconds later they were clapping too?
    15초 후엔 모두가 박수를 쳐줬었던 적은?  (새해 카운트 다운)
     
    Did you leave her house in the middle of the night?
    한밤중에 그녀의 집을 박차고 나갔어?

    Did you wish you'd put up more of a fight? When she said it was too much?
    그녀가 모든 게 과하다고 했을 때 좀 더 싸워볼걸 바랐어?
     
    Do you wish you could still touch... her?
    아직도 여전히 그녀를... 만지고 싶다고 바라?

    It's just a question
    그냥 해본 질문이야 
     

     

    2. taylor swift - Now that we don't talk

     

     

    You went to a party
    파티에 갔다며 

    I heard from everybody
    모두가 그러더라

    You part the crowd like the Red Sea
    네가 지나가는데 홍해처럼 사람들이 갈라지더라고

    Don't even get me started
    웃기지도 않아
     
    You grew your hair long
    머리를 길게 길렀더라 


    And from the outside
    바깥에서 보니 

    It looks like you're tryin' lives on
    꼭 남의 인생 따라 사는 것처럼 보여 

    I miss the old ways
    난 네 옛날 모습이 그리워 

    You didn't have to change
    변할 필욘 없었잖아 

    But I guess I don't have a say
    하지만 내가 뭐라고 하겠어 

    Now that we don't talk
    우린 더 이상 연락 안잖아 
     

    일부분만 보면 디스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곡 전체를 보면 전혀 다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때 당시 자신이 알던
    상대의 정보에 기반해 현재 상대모습을 훑어본다. 

    이제 아무런 사이도 아니고, 연락도 하지 않지만 그때 당시 알던 상대방의 상태를 알다 보니, 걱정을 하는 모습도 있다. 
     
    또한 상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잊어버리려고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모습

    엄마와 사이가 좋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의 이야기를 엄마에게 하자 

    엄마는 너한테 득 되는 관계가 아니니
    얼른 털어버리라고 한 장면 등등 
     
    사람들은 고작 3개월이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은 같은 커리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테일러는 이 관계를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보인다. 
     
    테일러는 1989, 미드나잇에서 해리로 추측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을 곡을 썼고

    해리 스타일스도 그랬다.

    📌1D - Perfect 

     

    And if you like cameras flashin' every time we go out
    우리가 데이트할 때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걸 좋아한다면

    And if you're looking for someone to write your breakup songs about
    이별 노래를 쓸 누군가를 찾고 있다면

    Then baby, I'm perfect
    자기야, 그럼 내가 딱이야 


     

     

    📌해리는 테일러의 노래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까?


    해리 스타일스는 2017년 인터뷰에서는

    "이 관계는 잘 풀리지 않았어, 그러니까 모두 나쁜 기억'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때가 강렬했고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을 저는 축하하는 편이다. 그 사람이랑 마주친다면, 아마 어색하겠지만, 아마 술에 취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나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런 경험들을 나누고, 그런 건 최고의 경험이다. 그래서 나는 (테일러에게) 고맙다."
     
    또 2020년 인터뷰에서는 "나는 누군가에 대해서 노래를 쓴다는 것에서, 또 누가 그렇게 써준다는 것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는 그게 일종의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그 노래가 날 칭찬하는 게 아니더라도. (디스 하는 곡이어도) 여전히 그 곡을 만드는 데에 시간을 들였다. 테일러는 좋은 작곡가이다. 적어도 그 곡들은 좋은 노래들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공식석상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2021년 두 사람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시 만났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었다. 이때 해리가 상 받을 때 테일러는 일어나서 박수를 쳐주었다. 당시 테일러는 조 알윈과 교제 중이었고, 해리-테일러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이 없음을 확인해주었다. 
     
    2023년 그래미에서도 여전히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있었다. 이때 당시 테일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곁눈질로 보고 해리가 자신의 머리를 다듬는 모습을 팬들이 흐뭇하게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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