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리스트 - 코너 케네디(케네디 가문)✨

 
💘테일러 스위프트 역대 남자 친구 리스트 정리 💘
#4 코너 케네디 (Connor Kennedy)
2012년 7월~10월 간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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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너 케네디 (Connor Kenn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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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케네디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2012년 7월부터 10월, 약 3개월 동안 교제를 했다. 

테일러의 지난 남자친구들은 거의 쇼비즈니스계에서 일하는 유명인, 셀럽들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배경을 가진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바로 코너 케네디였다. 

On this day, May 25, 1961, President John F. Kennedy made a historic announcement in front of a special joint session of Congress. He boldly declared the ambitious goal of successfully landing an American on the Moon before the end of the decade.

"Now it is time to take longer… pic.twitter.com/7UiMIRfrwt

— The Eastern Range (@TheEasternRange) May 25, 2024

 
케네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그렇다 바로 존 에프 케네디 할때에 그 케네디이다. 

케네디 가문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강력한 가문 중 하나로 꼽히며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을 배출하고 전 미국법무부 장관을 배출한 정치적 기반을 가진 가문이다. 
 

 
코너 케네디는 전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남동생의 손주에 해당한다. 

간단히 말해서는 법무부 장관 출신 할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존 f. 케네디 동생)

코너의 아버지(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또한 정치계에서 여전히 케네디 가문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금수저이다. 
 

Taylor Swift and Connor Kennedy. How sweet! :)) pic.twitter.com/AqK73RJN

— Niloofar نیلوفر (@MeandYouSwifty) July 31, 2012

 
이 둘의 교제는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히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정치계와 인연이 전혀 없어보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떻게 해서 코너 케네디와 사귀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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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소개 시켜준것은 코너의 이모인 로리 케네디였다고 한다. 로리 케네디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콘서트 티켓을 얻고자 연락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테일러는 케네디 가문의 사람과 안면을 트게 된다. 이후 테일러는 로리가 만든 다큐멘터리 Ethel을 위해서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코너와 테일러가 썸씽이 있는 것이 아니냐, 테일러가 케네디 가문의 일원이 될  수 있냐는 뉘앙스의 질문이 있었으나

"우리 모두 그녀와 좋은 사이다.", "케네디 가문이 아주 운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와 같은 케네디가를 낮추면서도 긍정적으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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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코너의 엄마인 메리 케네디가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이때 테일러 스위프트가 코너가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었었다고 한다.
테일러도 코너에게 당시 푹 빠져있었다고. 😊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지속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당시 Red 앨범을 발매했었던 테일러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한다. 💔💔

테일러는 당시 Red 앨범의  프로모션을 돌 때였는데 2012년의 해가 끝날 때까지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고. 🤕
 

 
두 사람은 자연스레 멀어졌으며, 안 좋은 이별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레드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바로 Begin Again의 주인공이 코너 케네디이다.👏

1. Begin Again 

 
'Begin Again'은 이별을 겪고 자존감 도둑이었던 전남친, 그리고 이별을 겪고 다시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에 관한 곡이다. 이전 포스트였던 제이크 질렌할이 바로 그 자존감 도둑이었던 남자 친구로 추정된다. 🥶
 

He didn't like it when I wore high heels
But I do
그는 내가 하이힐을 신는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난 좋아해
 
He always said he didn't get this song
But I do, I do
그는 항상 이노래가 별로라고 했지만
난 좋아해 
 
I've been spending the last eight months
Thinking all love ever does
Is break and burn, and end
난 지난 8달 동안 사랑은 언제나 깨지고, 불타고, 그렇게 끝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But on a Wednesday in a cafe
I watched it begin again
하지만 수요일의 카페에서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걸 보았어 

2. Starlight 

이 노래는 코너의 할머니에 대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코너의 할머니인 Ethel과 남편의 사진을 보고 쓴 곡이라고 한다. 

Red 앨범 수록곡중 꽤 많은 팬들을 가진 노래이고 꽤 신나는 띵곡. 나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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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일러 로트너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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