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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리스트 - 첫번째 조 조나스
    테일러 스위프트 2020. 4. 28. 16:27

     

    테일러 스위프트 역대 남자 친구 리스트 정리 💘

     

    1. Joe Jonas 조 조나스 /  2008년 7월 ~ 10월 (약 3개월) 

    테일러 스위프트는 첫 번째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알린 사람은 당시 인기 밴드였던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중 한 명인 '조 조나스'(1/3)였다. 하지만 이 커플은 약 3개월 만에 헤어지게 된다. 그 후 테일러는 엘렌 드제네레스가 쇼호스트인 엘렌쇼에 나와 27초간의 전화 통화로 헤어졌다(차였다)고 말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You know what it's like — when I find that person that is right for me, he'll be wonderful. When I look at that person, I'm not even going to remember the boy who broke up with me over the phone in 25 seconds when I was 18. I looked at the call log — it was like 27 seconds. That's got to be a record.

    있잖아요- 저와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찾으면 그 사람은 아마 아주 멋질 거예요. 그런 날이 와서, 그 사람을 쳐다보고 있을 때에는 18살 때 저와 통화로 25초 만에 헤어진 남자애는 기억조차 하지 않겠죠. 제가 통화기록을 봤거든요. 아 27초였던가 그랬을 거예요. 통화기록에 남았더라고요.

    테일러는 이런 이별에 대해서"Forever and Always"와 "Last Kiss"라는 이별 곡을 직접 작곡하여 그에 반응했다. 하지만 Joe가 여배우 카밀라 벨과 데이트를 계속하면서 그들 사이는 더욱 꼬이게 되었다. 테일러는 이 상황에 대해 분노의 곡을 썼는데, 그 노래가 바로"Better Than Revenge"이다. "Better Than Revenge"에는 카밀라 벨을 겨냥한 가사가 들어있다. 가사 중 하나를 추려보자면

    She's an actress/But she's better known/For the things that she does on the mattress."

    "그녀는 여배우지만, 침대 위에서 하는 짓으로 더 유명해"

    - Better Than Revenge -

    그리고 Joe는 이 이후에 해명하고자 My space에 글을 썼는데, 그 내용은 이하와 같다.

    "Several things I will state with all my heart. I never cheated on a girlfriend. It might make someone feel better to assume or imply I have been unfaithful but it is simply not true. Maybe there were reasons for a breakup. Maybe the heart moved on. Perhaps feelings changed. I am truly saddened that anything would potentially cause you to think less of me."

     

    몇 가지 일들에 대해서 진심을 다해서 말할 거다. 나는 여자 친구(당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절대로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내가 바람을 폈다는 식으로 은연중에 암시하거나 추정하는 것은 누군가에겐 기분이 좋은 일일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니다. 아마도 헤어지게 된 일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 아마도 마음이 움직였다거나 그렇겠지. 아마도 감정이 변했을 수도 있다. 어떤 일이든 네가 나를 덜 떠올리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슬프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사실인가 보다. 2015년 테일러의 여자 친구 중 한 명인 Gigi Hadid와 Joe가 데이트를 할 때 둘은 화해를 했다. 조 조나스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랫동안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지지 하디드는 조를 자기들 친구 그룹에 데려와, 더 이상 둘 사이에 앙금은 확실히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 현재 조조나스는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의 산사역)과 결혼했음. 

    + 여기에 나와 있는 두 커플 모두 헤어졌음 


     

    테일러 스위프트 : 10대때 조 조나스를 창피준 것에 대해 후회한다. 

    하지만 2019년 5월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싱글 ME! 를 홍보하기 위해서 엘렌쇼에 다시 출현했다. 엘렌쇼에서 테일러는 10대 때 조 조나스를 창피 준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라고 밝혔다.엘렌쇼의 코너 속 하나인 'Burning Questions'는 핫한 질문들, 말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내는 코너다.

    게임 도중 테일러는"10대 때 했던 행동들 중 가장 반항적인 행동은 무엇이었나?"라는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대해 테일러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Probably when I like put Joe Jonas on blast on your show, " Swift tells DeGeneres. "That was too much, that was too much. I was 18, yeah. " "We laugh about it now, but that was mouthy, yeah, some teenage stuff there."

     

    "아마도 제가 조 조나스를 이 쇼에서 창피를 줬을 때요. 그건 너무 과했어요, 진짜 너무 과했어요. 저는 그때 18살이었고, 네, 뭐. 지금은 그 일에 대해서 조랑 저는 웃고 넘겨요, 그때는 좀 말이 많았죠. 딱 10대, 사춘기 때 걸맞은 행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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